안녕하세요! 오늘 소개드릴 모델은 많이 들어보셨을 GAN(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)입니다! 현재 GAN을 사용한 논문들이 이미 많이 나온 상황이라 여러 편에 나눠서 설명하려 합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식 없이 직관적 이해를 목표로 진행해 보려 합니다~ GAN을 설명하기 위해 항상 나오는 예제가 있습니다. 그건 바로 위조지폐범과 경찰의 예 인데요. 위조지폐범은 위조지폐를 만드는 역할, 경찰은 위조지폐와 진짜 지폐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봅시다. 위조지폐범은 경찰의 눈을 속일 최대한 진짜 같은 지폐를 만들려 할 것이고 경찰은 위조지폐와 진짜 지폐를 더 잘 구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. GAN에서는 Generator(G)와 Descriminator(D)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요..